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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개글을 보고 오시면 더 재밌을수도?
https://jhcard.tistory.com/227
[게임 소개] Fallout4
개인 평점: 80점 아마 최대한 스포글은 피할 것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글을 본다면 이해가 되지 않을 용어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아 이글에
jhcard.tistory.com
강스포
스포가 대량 함유되어 있으니 주의!
우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읽어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kdOKjUfMPe0
아 진짜 이 웅장함
미쳤음.
그 약간 첫 큰 퀘스트 그거 누구지 켈로그 퀘스트 종료하고 딱 밖을 나가는데 나오는 브라더후드의 항공모함... 진짜 웅장 미쳤음 ㅋㅋㅋ 이때 진짜 입 떡 벌어짐 연출이 미쳤음.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한번 읽어보자구요!
이 게임은 솔직히 그렇게까지 핥아 먹은 게임이 아니다. 이전 Witcher3처럼 말이다. Witcher3같은 경우는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며 140시간을 달렸는데.. 이 게임은? 85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순수 재미는 폴아웃4가 더 재밌는것 같다.(솔직히 내가 작성한 점수는 유저 편의성 + 버그가 다 말아먹었지;;)
우선 내가 이 게임을 플레이 한 순서에 대해 말하자면
1회차 - 메인 퀘스트 - 인스티튜트 엔딩 - 종료
2회차 - 메인 퀘스트 - 분기점 세이브 포인트 생성 - 브라더후드 엔딩 - 종료
3회차 - 2회차에서 사용한 분기점 세이브 포인트 불러오기 - 레일로드 엔딩 - Far Harbor 엔딩 - Nuka world (엔딩 전? 버그 이슈 종료)
이렇게 플레이를 했는데 85시간 정도가 나왔다. 하고싶은 말은 부가퀘스트?를 따로 하지는 않았다. 짜증나게 버그가 계속 터져서 게임이 강제 종료 되는 그런 버그가 나왔어서 부가 퀘스트는 거의 안했다고 봐도 될듯하다. 그래도 폴아웃의 경우는 메인퀘스트 비중이 크기도 하고, 부가퀘스트도 조금 했었는데.. 그닥?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약간 단순 반복 퀘스트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지 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지 않은 것 같았다.
엔딩을 3개나 보기는 했지만, 그 소감을 말하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레일로드 엔딩이 마음에 들면서도 짜증났다. 레일로드는 노예 역할을 하고 있는 신스 그러니까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로봇을 도와주려 하는 조직이다. 그런데 그 조직이 매우 작다. 약간 자신의 이상향은 거대하지만,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조직은 너무 작은 느낌? 솔직히 나도 일반적인 로봇이라 생각하면 인스티튜트의 노예 생활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인간의 감정을 가진 상태로 노예 생활을 시키는게,, F성향 때문일까..? 모르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나 자신이 좋지 않은 것인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사람들은 레일로드 엔딩을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마음에 드는데, 사람들은 좋지 않게 평가 하고, 거기에 욕을 하고 있으니.. 내 생각이 이상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신스와 인간이 서로 상호협력하는 그런 상황을 기대하며 레일로드 엔딩을 선택했는데 - 문제는 레일로드 이놈들은 인스티튜트를 아예 박살내 버리는.. 아 이래서 욕먹는 거였을까?
내가 소개글에서 단점으로 스토리를 지적한 이유가 여기에서 나온다. 나는 서로 상호협력하는 상황을 기대하며 레일로드를 선택하는데 정작 결과는 인간을 버리고 신스를 선택하는 레일로드이다. 그런데 이 상황은 레일로드 엔딩을 선택한 다음에 알려준다. 하.. 정말 마음이.. 이게 그런데 이런 방식이 레일로드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다. 인스티튜트 엔딩에서도 나온다. 브라더후드 엔딩의 경우 미리 알려주니 상관은 없다만 브라더후드도 ㅋㅋ 조직의 대빵의 정신 상태도 맛탱이 가서 마음에 안듦.
그래서 솔직히 스토리의 몰입도는 괜찮다. 엔딩 분기를 선택할 수 있는 부분까지 말이다. 그런데 그 이후에 이상하게 가버린다. 특히 인스티튜트 엔딩하고 브라더후드 엔딩은 서로 개 박살내버린다. 이게 ㅋㅋ 진짜 MBTI의 F성향 떄문일까??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마음이 이상했다. 그래서 나는 소개글에 이렇게 평가를 했다. "이 게임은 윤리적인 문제, 정치, 사상에 따른 선택을 강요하게 만듦" 하,,
지금까지가 메인 스토리에 대한 내용이었고, 파 하버 같은 경우에는 닉 발렌타인을 동료로 하고 갔다. 솔직히 어.. 기억이 안난다. 사람들은 파 하버 스토리는 꽤 괜찮은 편이라고는 한 것 같다. 약간 이 시점부터 모든 퀘스트가 반복 퀘스트 처럼 되가는 느낌이었어서 ㅋㅋㅋ 오래 했어서 그런가?
오랜만에 재설치해서 던전을 도는데 어우 너무 재밌다 ㅋㅋ
누카 월드는 뭐 그냥 단순 반복 퀘스트 컷. 버그때문에도 컷.
지금까지가 스토리 얘기였고, 내가 플레이 한 업적? 에 대해 알아보면
오 지금 보니 나 캡 왜이렇게 많지? ㅋㅋㅋㅋ 빌리징을 하나도 안해서 그런가봐요.. 총알도 그냥 자급자족 하고, 모든 아이템을 자급자족 해서 그런가 ㅋㅋㅋ
전투도 보면 은근 신스를 많이 안죽였네,, 저는 신스와 인간의 공존을 좋아하지 신스를 좋아하는게 아닙니당..
아 이걸보니 이 이야기도 해야할 거 같은데 와 진짜 처음에 이 게임을 플레이 할때 라드로치 진짜 장난하는지 바퀴벌레를 제일 싫어하는데 하필 그런 애가 나와버려서 아 진짜 너무 싫었다. 진짜 무슨 날개짓 소리도 구현을 쳐 해놔서 아 다가올떄마다 소름이 돋아버렸다;;그래도 10시간? 20시간 정도 하니 무덤덤하게 죽이게 되긴 했다,, 특히 구울 ㅋㅋㅋ 무슨 한국 좀비처럼 와다다다다 달려와서 초반에는 여기에 총알 낭비를 매우 많이 낭비했다. 다가올때마다 소름도 돋고 ㅋㅋ 나중에는 그냥 일반 칼로 죽이면서 총알을 아끼며 플레이 하긴 했다. 진짜 구울같은거 보면 포스트아포칼립스 배경을 잘 이용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으로 내가 후반에 사용한 강력한 무기들..
솔직히 이 게임을 하면서 제일 구하기 쉬운 총알이 5.56탄, 10미리탄, 퓨전셀이다. 그런데 10미리탄은 권총밖에 못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5.56탄은 총이 약하다. 그런데.. 야무진걸 만들었다 ㅎㅎㅎ 아마 던전을 돌다가 나온 총을 업그레이드 한 것 같은데 ㅋㅋ피해 104 야무지다 야무져. 근데 보면 알것이다. 대부분의 총이 소총이다. 나는 소총을 즐겨 쓴다.. 이게 연발 총은 총알이 너무 빨리 없어져버린다.. 하나하나 무조건 맞춘다는 느낌으로 강력한 한방이 나에게는 더 좋았다. 아마 총알 부족의 이유가 가장 큰 것 같다.. 다음으로 자주 사용한게 르 퓨지 테라블 - 산탄총알 무려 피해 198 ㅋㅋ 이건 가까이 있는 적, 체력이 높은 적에게 많이 사용했다.
다음으로 308구경인지 45구경인지 둘 중 하나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다음으로 적격총! 50구경하고 퓨전셀을 사용하는 저격소총도 은밀 + 저격할때 자주 사용했다. 이게 은근 은밀 상태에서 저격하는 그 뽕맛도 있다.
다음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무기. 팻맨!
퀘스트 하다가 개 짜증날때 그냥 팻맨 한방이면 ㅋㅋ 쾌감이 아주 ㅋㅋㅋ
다음으로 내가 모은 총알들..
총알 광.. 핵융합 코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던전을 진짜 많이 돌긴 했나보다,, 총알이 하도 부족했어서 아껴쓰고, 총알 파밍하고 그런 습관이 생겨버려서 ㅋㅋ..
다음으로 내가 찍은 퍽들
솔직히 퍽은.. 관심 없다. 무기 업그레이드 해주는 퍽, 장비 업그레이드 해주는 퍽. 약간 미리 모아두고 필요할때 쓰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10개가 남아있네..
파워아머 덕에 Hp빵빵
지금까지 폴아웃4에 대한 후기 내용이었다! 진짜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었다.
하 다음에 뭐 써야하지? 이게 해 놓은 게임은 많은데 스크린샷을 하나도 안찍어놔서....
후보로는 it takes two, 오리와 눈 먼 숲, The Last Campfire, Undertale, Journey, portal.. 뭔가 이것들 중에서 적어야 하면 스크린샷 찍으러 게임을 하러 가야해서 흠.. 솔직히 journey는 다시 할 수 있는데 또 GOTY게임 하기에는 좀 그렇고.. Undertale의 경우는 진짜 다시 하기는 싫고.. 스크린 샷 없이 Undertale 적도록 하겟습니다..
생각해보니 halflife도 있긴 한데 ㅋㅋ 아마 Undertale 다음에 하프라이프 다음에 포탈이나 저니? 적을 듯 합니다.
지금은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 방금 작성한 폴아웃4의 개발사에서 제작한 게임이다. 폴아웃4보다 더 짜증난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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